'상류사회' 수애 "결혼? 조바심 낼 시기 지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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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결혼 생각은 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에 출연한 배우 수애는 8월22일 오전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수애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피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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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수애가 결혼 생각은 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에 출연한 배우 수애는 8월22일 오전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수애는 '상류사회'에서 박해일과 욕망 넘치는 부부로 호흡을 맞춰 주목받고 있다. 박해일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수애는 "촬영하기 전부터 감독님이 휴대전화로 투샷을 찍었는데 '너무 닮은거 아니야 두 분이?' 하고 얘기를 나눴는데 그런 지점이 나도 들었다. 비슷한 사람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날까 하고"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에서 둘이 많이 마주치지 않았다. 오빠가 그런 얘기를 했다. 우리 둘이 만나면 상류사회에서 만날지는 몰랐다고. 원래 시나리오대로라면 조금 더 각자 자기의 욕망만 추구하는 캐릭터였다. 지금은 친구 같은, 동지 같은 느낌인데 그건 촬영해나가면서 서로 바뀐거다. 원래는 서로 안하무인,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동지, 파트너십으로만 그려졌다가 연기를 했는데 호흡이 너무 좋아서 감독님이 이렇게 해볼까 해서 하게 된 거다. 각자의 침대를 쓰는 동지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촬영이 끝나고 아닌 거 같다고 생각했다. 내 민낯, 욕망을 다 보이는데도 '이 사람은 날 떠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 부부에게 있을 거라 생각했다. 원랜 서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부부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애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날 결혼과 관련, "결혼 생각은 전부터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연 수애는 "근데 내 의지로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운명이 있는 것 같고 짝이 있는 것 같다. 그런 걸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애는 "조바심은 내가 아닌 부모님이 있었는데 이젠 그 시기도 지난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고, 만약 때가 오면 놓치지 않을 것이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애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수애는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으로 분했다. 8월29일 개봉.
뉴스엔 박아름 jamie@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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