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현준 "'천국의계단' 이완→나 변화, 공포의 회전목마라고"

뉴스엔 2018. 8. 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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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천국의 계단' 방영 당시 반응을 언급했다.

신현준은 8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찍었는데 그때 제 아역이 김태희 씨 동생 이완 씨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회전목마가 돌면서 이완 씨가 저로 변하는 장면이었는데 사람들이 '공포의 회전목마'라고 하더라. 웬 다른 나라 사람으로 바뀌었느냐는 말들이 많았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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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현준이 '천국의 계단' 방영 당시 반응을 언급했다.

신현준은 8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찍었는데 그때 제 아역이 김태희 씨 동생 이완 씨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회전목마가 돌면서 이완 씨가 저로 변하는 장면이었는데 사람들이 '공포의 회전목마'라고 하더라. 웬 다른 나라 사람으로 바뀌었느냐는 말들이 많았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병재, 양세형 등은 "인터넷에서 짤 본 적 있다"며 공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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