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사쿠라이 쇼, 21세 여대생과 열애..아나운서와 결별? [룩@재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 아이돌그룹 아라시의 핑크빛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굳건한 연애 소식과 함께, 멤버 사쿠라이 쇼도 새로운 열애 소식을 전해왔다.

7일 일본 주간문춘은 오가야 아야코 TV아사히 아나운서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사쿠라이 쇼가 유명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사쿠라이 쇼와 오가야 아야코는 2019년 결혼설까지 제기됐을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라는 게 업계 중론이었다. 그런 가운데 사쿠라이 쇼에게 오가야 아야코가 아닌 새로운 연인이 나타난 것.

사쿠라이 쇼의 새로운 연인 A씨는 미인대회 출신으로 재색을 겸비한 재원이라는 전언이다. 지난 7월 두 사람은 불고기, 고급 소바 식당 등에서 여러 차례 밀회를 즐겼다. A씨가 사쿠라이 쇼의 자택을 찾아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앞서 주간문춘은 아라시의 또 다른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2년째 열애 중인 3살 연상의 연인 이토 아야코와 몰디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고 보도,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공식 홈페이지(사쿠라이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