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문세윤, 인도네시아 발리 전통 음식 바비굴링 소개

오지원 기자 2018. 10. 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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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전통 음식 바비굴링이 소개됐다.

발리 2일차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섰다.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간 곳은 발리 전통 통돼지 바베큐인 바비굴링 식당이었다.

바비굴링은 6시간 동안 통으로 구운 돼지를 부위별로 잘라 특별한 소스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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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짠내투어'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전통 음식 바비굴링이 소개됐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발리 편으로 꾸며졌다.

발리 2일차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섰다. 오전 유명한 사원에서 성수 세례를 받은 멤버들은 문세윤을 따라 점심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간 곳은 발리 전통 통돼지 바베큐인 바비굴링 식당이었다. 식당 곳곳에는 돼지 모양 동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바비굴링은 6시간 동안 통으로 구운 돼지를 부위별로 잘라 특별한 소스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문세윤은 "돈 신경쓰지 말고 먹어라"며 멤버들을 독려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모두 비싼 메뉴를 주문했다. 또한 맥주까지 주문한 멤버들은 기대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태연했던 문세윤은 멤버들 몰래 테이블 아래에서 돈을 계산했다. 눈치가 보이기 시작한 멤버들은 "돈 너무 많이 쓴 거 아니냐" "돈 계산하고 있는 거 아니냐"며 문세윤을 걱정했다.

그럼에도 문세윤은 끝까지 초조함을 감추고 음식 소개에 열중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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