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운동하면 하루종일 소화 잘 된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8. 8. 17. 08: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英 배스대 연구결과

아침 식사를 하고 운동하면 하루 동안 소화가 잘 되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배스대 연구팀이 12명의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아침 운동 전 식사를 하는 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아침에 우유로 만든 죽을 먹고 60분간 사이클을 탔다. 그 결과, 아침 식사를 먹지 않고 운동할 때보다 탄수화물이 연소되는 속도가 빨랐고, 점심·저녁 식사 후에도 소화가 더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 속에 아침 운동을 하는 것보다 간단히 배를 채운 후 아침 운동을 하는 게 하루 동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 것이다. 연구팀은 "아침 식사를 한 후 운동하는 게 추후 음식을 먹을 때 몸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신속하게 저장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며 "빈 속에 운동하기 보다는 가벼운 음식을 먹은 후 운동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