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양성훈·김동현·조남진, 서울 '압구정 팀 매드' 개관

이교덕 기자 2018. 10. 17.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종합격투기 명문팀 팀 매드(Team MAD)가 서울에 진출한다.

양성훈 감독은 1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서울 압구정에 팀 매드 체육관을 연다. 추성훈, 김동현, 조남진과 함께 운영한다. 다음 달 초 개관식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구정 팀 매드는 일본에서 자주 한국을 찾는 추성훈, 지난달 결혼하고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린 김동현의 훈련장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추성훈, 양성훈, 조남진, 김동현이 다음 달 서울에 '압구정 팀 매드'를 연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명문팀 팀 매드(Team MAD)가 서울에 진출한다.

양성훈 감독은 1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서울 압구정에 팀 매드 체육관을 연다. 추성훈, 김동현, 조남진과 함께 운영한다. 다음 달 초 개관식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구정 팀 매드는 일본에서 자주 한국을 찾는 추성훈, 지난달 결혼하고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린 김동현의 훈련장이 된다. 운영은 전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이 주로 맡는다.

팀 매드는 부산에 기반을 둔 종합격투기 팀이다. 김동현, 이상수, 배명호, 강경호, 김동현, 함서희, 최두호, 황인수 등 여러 유명 파이터가 훈련하고 있다.

팀 매드는 양성훈 감독의 제자들이 전국 각지에 퍼져 지관을 세우고 있다. 다음 달 압구정 팀 매드와 함께 전주 팀 매드(관장 김현성)가 새로 생겨, 팀 매드 체육관은 본관과 지관을 합쳐 12개가 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