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에서 행복하다" 피케에 맨유 복귀는 없다

박대성 2018. 8.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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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제라르 피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는 없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더 많은 우승을 원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피케가 맨유 복귀 가능성을 부인했다(Gerard Pique rules out Manchester United return). 피케는 2004년 맨유에 입단한 후 2008년 잉글랜드 무대를 떠났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가 언급한대로 피케는 2004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고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다. 퍼거슨 감독은 2년 만에 레알 사라고사 임대를 결정했고, 2008년 바르셀로나로 돌아갔다.

바르셀로나는 피케에게 기회이자 반전의 팀이었다. 피케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세계 최고 수비 반열에 올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맨유에서 실패가 새로운 원동력이 된 셈이다.

10년이 지나고 피케에게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을 물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는) 내 집이다. 항상 여기서 뛰는 것을 꿈꿨다. 바르셀로나에서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친정팀 맨유가 아닌 리버풀과 맨시티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잘 하고 있다. 훌륭한 팀이다. 맨시티와의 대결이 기대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점유율을 중시한다. 유력한 우승 후보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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