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헉' 소리 나는 비키니 몸매! "잘록한 허리 완벽", 병원에서 "자연임신 가능하다고 해"

홍준선 기자 2018. 12. 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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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몸매가 이목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동상이몽'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는 "사람들이 가끔 물어보더라. '아기 왜 안 가져요?'라고 그게···"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자 한고은은 "좀 겁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내가 한번 유산이 됐었잖아"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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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헉’ 소리 나는 비키니 몸매! “잘록한 허리 완벽”, 병원에서 “자연임신 가능하다고 해”
[서울경제] 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몸매가 이목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한고은은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한고은의 잘록한 허리와 긴 팔과 다리, 날씬한 몸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상이몽’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는 “사람들이 가끔 물어보더라. ‘아기 왜 안 가져요?’라고 그게···”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자 한고은은 “좀 겁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내가 한번 유산이 됐었잖아”라고 고백했다.

한고은은 “결혼 첫해 유산이 됐다. 나이가 있으니까 병원에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면서 “병원에서 자연임신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셨고 더불어 집안에도 정말 큰일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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