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환 누구길래, 옹성우·수지도 따라한 200만뷰 '신발 영상' 주인공

이호영 2018. 9.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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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인성이 방송인 고장환과의 일을 언급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인성이 출연해 '고장환 사건'을 언급했다.

고장환 사건이란 고장환이 카드사 VIP 고객 추천으로 조인성의 전화번호를 유출한 일이다.

이와 관련해 고장환은 조인성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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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방송인 고장환과의 일을 언급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고장환은 개그 그룹 '나몰라패밀리'의 멤버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방송 활동이 주춤했으나, 본인 SNS에 올린 '신발 동영상'이 200만 뷰를 넘으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해당 동영상은 그가 자신의 발 크기보다 훨씬 큰 협찬 신발을 들고 각종 사물들과 크기를 비교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고장환의 '오께이', '잘 모르게쒀요' 등의 추임새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는데, 큰 인기를 끌며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 가수 겸 배우 수지까지 따라 하는 등 각종 패러디들이 등장했다. 인기의 여파로 고장환은 올해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석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인성이 출연해 '고장환 사건'을 언급했다. 고장환 사건이란 고장환이 카드사 VIP 고객 추천으로 조인성의 전화번호를 유출한 일이다. 이와 관련해 고장환은 조인성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이날 조인성은 "마음의 상처가 컸다"며 "카드 설계사에게 확인했더니 알려준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주지 않아 더 화가 났다"고 사건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조인성은 고장환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넘겼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너랑 나랑 그런 사이였니?"라고 말한 적 있다고 전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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