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 노엘, 무대 공포증 극복 후 합격 "악몽 이겨내 감개무량"

[뉴스엔 지연주 기자]

‘고등래퍼’ 및 ‘쇼미더머니 시즌6’ 출신 래퍼 노엘(장용준)이 무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래퍼 평가전에 합격했다.

9월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에서는 노엘이 래퍼 평가전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프로듀서 더 콰이엇은 “지난 시즌에서 2차 때 불합격했다. 그때 우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고 말을 꺼냈다. 노엘은 “사실 이 무대가 악몽 같다. 서 있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노엘은 걱정과 달리 무대를 무사히 마쳤고, 210만 원을 파이트 머니로 획득하며 합격했다.

더 콰이엇은 “무대를 많이 안 해본 티가 났다. 그런데 랩 실력만큼은 최고다”고 칭찬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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