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뉴욕, '플라워' 황연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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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가 '플라워' 황연오를 영입했다.
뉴욕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라워' 황연오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2016년 LW 레드서 오버워치 리그 선수로 데뷔한 황연오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 11 경기서 팀이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황연오는 나이 제한이 풀리면서 오버워치 리그 시즌2를 앞두고 정식적으로 뉴욕 팀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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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가 '플라워' 황연오를 영입했다.
뉴욕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라워' 황연오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2016년 LW 레드서 오버워치 리그 선수로 데뷔한 황연오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 11 경기서 팀이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해 벌어진 오버워치 월드컵서도 한국이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올해 3월 나이 문제 때문에 뉴욕과의 계약서 제외됐던 황연오는 뉴욕의 아카데미 팀인 XL2 아카데미서 시즌을 소화했다. 황연오는 나이 제한이 풀리면서 오버워치 리그 시즌2를 앞두고 정식적으로 뉴욕 팀에 합류하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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