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버리다 발견한 강아지의 기적 같은 두 번째 삶"온라인 커뮤니티

"정말 말문이 막혔다. 어떻게 저런 예쁜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스패로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쓰레기를 헤치고 조심스럽게 강아지를 꺼냈고, 다음 날 지역 구조활동가인 로리 실트와 연결되면서 강아지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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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졌고, 동시에 화가 치밀었다. 어떻게든 얘를 도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실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검사 결과 갈비뼈 골절, 다리 골절, 고관절 탈구 등 심각한 부상이 확인됐습니다. 회복에는 여러 차례의 수술과 오랜 재활이 필요했지만, 다행히 그의 곁에는 실트가 있었습니다.

실트는 이 작은 생명에게 ‘오스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나온 사연에 착안해 ‘세서미 스트리트’의 ‘오스카 더 그라우치’를 떠올린 것입니다. "오스카는 집에 아주 잘 적응하고 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라 매일 놀라움을 준다. 이런 고통을 겪고도 이렇게 밝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녀는 미소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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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스카의 사연은 SNS를 통해 퍼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치료비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일부 치료비를 감면해주며 따뜻한 연대에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스카는 평생 머물 곳도 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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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스카를 입양하기로 했다. 이 아이는 앞으로는 절대 다시는 아프거나 무섭지 않을 거다. 정말 사랑하게 됐다. 이젠 우리 가족과 함께 평생 행복하게 살 거다" 실트는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이처럼 쓰레기통 속에서도 사랑을 찾아낸 오스카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에 강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이런 일을 겪고도 사람을 믿는 게 너무 대단하다. 사람보다 더 따뜻한 동물이다"라는 공감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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