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국토정중앙면서 산불 발생…약 1시간 만에 주불 진화

최경진 2023. 11. 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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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2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2대, 인력 90명, 장비 24대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는 불법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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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산불 발생 [사진 제공=강원도소방본부]

21일 오후 2시 2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2대, 인력 90명, 장비 24대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마쳤다.

▲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산불 발생 [사진 제공=강원도소방본부]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 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는 불법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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