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가 무려 27억" 이 동네 아파트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른 이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신축 아파트가 소형 평형에서도 20억 원 후반대의 실거래가를 기록하며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숲과 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전용면적 59.93㎡는 2026년 4월 6일 25층 매물이 27억 4,000만 원에 매매 체결됐다.

이는 현재 공개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중 해당 단지의 가장 최근 매매 기록이다.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전용 59㎡ 가격은 과거 최고가 기록 이후에도 높은 금액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다.

2025년 9월 전용 59.99㎡가 31억 3,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으며, 같은 달 29억 원과 27억 9,000만 원에도 각각 거래가 이뤄졌다.

이어 2025년 10월에는 29억 3,000만 원, 27억 2,000만 원에 거래된 데 이어 2026년 4월에는 27억 4,000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단지 내 전용면적 84.95㎡의 경우 현재 매매 호가가 39억 원 수준으로 제시되어 있다.

전세 시세는 14억 원, 월세는 보증금 5억 원에 월 500만 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태다.

다만 호가는 집주인이 원하는 매도 희망가이므로 체결된 실제 거래가격과는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2025년 31억 3,000만 원 신고가를 찍은 이후 거래 내역을 보면 무조건적인 가격 폭등세가 지속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2026년 4월 거래가가 27억 4,000만 원으로 확인되면서, 지속적인 상승보다는 고점 형성 이후 층수와 시기에 따른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은 무제한적인 상승세라기보다 높은 고가 구간 내에서 거래가 소폭 조정 및 유지되는 양상이다.

아파트 단지 주변 성수동 일대에서는 도시 정비사업 및 개발 작업이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2026년 6월 성동구 성수동1가 656-1267번지 일대 성수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해당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1층, 총 290세대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는 2024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총 825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다.

서울숲과 뚝섬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C 왕십리역 및 동북선 101역 등의 교통망 계획이 단지 정보상 언급되어 있다.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는 소형 평형 27억 원대 실거래를 통해 성수동 신축 아파트의 높은 가격대를 실질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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