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영광·곡성 투표율 24% 돌파‥서울은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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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재선거가 실시되는 전남 영광과 곡성에서 유권자 4명 중 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24.68퍼센트,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24.06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내일 저녁 6시까지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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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재선거가 실시되는 전남 영광과 곡성에서 유권자 4명 중 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24.68퍼센트,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24.06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수 선거 투표율은 14.62퍼센트,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투표율은 9.24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치러지는 서울 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3.16퍼센트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내일 저녁 6시까지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36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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