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4 세마쇼(SEMA SHOW 2024)’에서 두 종의 새로운 오프로드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기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전기차 오프로드 라인업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담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콘셉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오프로드 성능 강조된 EV9 기반 콘셉트카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마쇼에서는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을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콘셉트카가 주목을 끌 예정입니다.
사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EV9은 오프로드 성능을 한층 강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프에는 노란색 LED 라이트바가 새롭게 설치되어 어둠 속에서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헤드램프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노란색 LED 램프가 자리해 강인한 인상을 더합니다.
또한, 전면부에 추가된 견인 고리는 험난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탁월한 견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혁신적인 PBV 콘셉트, PV5 실루엣 엿보여

기아의 두 번째 콘셉트카는 독특한 실루엣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콘셉트카는 기존 승용 라인업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자랑하며, 특히 지난 1월 CES에서 공개된 기아의 전기 밴 PV5와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PV5는 내년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기아의 첫 전용 PBV 모델로, 확장된 휠베이스와 전용 EV 플랫폼이 만들어낸 넓고 평평한 실내 공간이 특징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2024 세마쇼에서 오프로드 성능과 혁신적 디자인을 강조한 두 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EV9 기반 오프로드 콘셉트카와 PV5 기반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 모델은 기아의 차세대 전기차 전략과 PBV 라인업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향한 기아의 도전적인 행보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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