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갤러리 같은 으리으리 집 공개, 폭풍성장 子 다리 길이 우월(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넓은 집과 폭풍성장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8세 신우, 6세 이준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김나영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의 집이 공개되자 MC들은 "집 너무 예쁘잖아"라며 감탄했다. 사랑 넘치는 메시지가 적힌 현관에 이어 테이블만 3개가 있는 감각적인 거실까지.

4년 전보다 커진 집 곳곳엔 예술적 작품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걸려 있고, 김나영이 취향이 담긴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MC들은 "애기 있는 집이 이렇게 깔끔해?"라며 깜짝 놀랐다. 깔끔하고 널찍한 주방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여전히 단발머리인 신우와 이준이의 근황도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나영이 "다리가 진짜 길어졌죠?"라고 자랑하는 가운데 형제의 4년 만의 폭풍성장에 MC들은 입을 떡 벌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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