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또 일냈다!” 관세 폭탄 속에서도 오직 한국만… 필리핀에 신형 전투함 12척 수출

필리핀 해군이 현대중공업과
대잠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2척의
호위함 추가 도입을 실무 협의
중이라는 소식은
동아시아·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과 미국이 기대하는
전략적 변화를 보여줍니다.

필리핀이 원하는 2척의 신형 호위함은
이전에 우리나라가 필리핀에 수출한
미겔 말바르급 호위함이거나
이를 더욱 확대 개량한 최신형
모델인 HDF-3600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HDF-3600은 만재 배수량 3,600톤에
길이 130미터의 중형 호위함으로,
24개의 수직발사관(VLS)을 장착해
대공 및 대잠 능력이 크게 강화된
최신 함정입니다.

또한 LIG넥스원이 개발한
첨단 AESA(능동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해 감시 및 전투 능력도 뛰어나며,
함정 후방에는 중형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플랫폼이 있어 작전 범위와
유연성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 함정은 페루 국영 조선소
시마(SIMA)와 현대중공업이 협력해
현지에서 건조할 예정이며,
설계는 완료되어 2030년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해군이 이미 도입한
HDF-3200(호세 리잘급)보다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는
점에서 향후 전력 증강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필리핀 해군은 이미 호세 리잘급 2척,
미겔 말바르급 2척, 그리고 2,100톤급
초계함 6척 등 총 10척 이상의
한국산 최신 전투함으로 해군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추가 2척의 신형 호위함 도입으로
총 12척에 달하는 현대적 함정을
갖추게 되는 필리핀 해군은,
중국의 해양 팽창에 맞서면서
미국과의 군사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구체적인 전략적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필리핀 해군의 한국산 군함 도입은
단순한 무기 체계 교체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동질화된 플랫폼 도입으로
유지보수·훈련·운용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어 실전 작전 수행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됩니다.

또한 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운용하는 첨단 시스템이
장착된 이들 군함은 미사일 요격,
대잠 작전, 대공 방어 등 다방면에서
지역 내 군사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멀티미션 능력을 제공합니다.

미국과의 정보 공유 및 연합 작전
역량이 극대화되어 필리핀 해군은
미군의 신속한 지원을 받으며
해양 분쟁 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전력 증강은 중국의
해양 군사력 증강에 직면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중요한
안보 보증 역할을 합니다.

섬나라인 필리핀은 해상 통로 방어가
핵심인데, 한국산 최신 호위함과
초계함의 조합은 대잠, 대공,
대함 능력을 크게 끌어올려
지역 해상 안보를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직접
군사 주둔을 확대하기보다는
현지 동맹국들의 해군력을 키워
간접적으로 중국의 해양 패권에
대응하는 전략적 접근을 취하는데,
필리핀의 이번 함정 도입은
이 전략의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입장에서는
필리핀 해군의 한국산 함정
도입 확대가 매우 고무적인
신호입니다.

이는 단순한 방위산업 수출 증가를
넘어, 한국의 군사 기술이 미국
주도의 동맹 체계 내에서 실질적
전력 강화 도구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의미입니다.

동시에 미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직접적인 전력 투입 없이도 파트너
국가들을 통한 해양 안보 통제력을
강화하며 전략적 부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필리핀 해군이 미국과 한국산
함정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향후 중국과의 해양 분쟁에서
미군과 필리핀의 연합 대응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필리핀 해군의 한국산
신형 군함 도입과 미국과의 협력
강화는 동아시아·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러시아를 포함한 비동맹·적대 세력의
대응 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