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슈퍼문" 곡성섬진강천문대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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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발생하는 10월 17일,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지날 때 뜨는 보름달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35만 7,200km까지 근접해 올해 가장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개관측회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으며, 달에 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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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발생하는 10월 17일,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지날 때 뜨는 보름달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35만 7,200km까지 근접해 올해 가장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개관측회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으며, 달에 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됩니다.
또 천체투영실과 4D 상영관에서 천문영상을 관람하고,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곡성섬진강천문대 홈페이지(http://www.gokseong.go.kr/star/)와 천문대 전화(061-363-8528)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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