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건희 특검으로 ‘명태균 의혹’도 검증할 것”

이태현 2024. 10. 19.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을 통해 '명태균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대선 과정과 그 이후 국정에 명태균 씨가 어떻게 개입했는지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명씨는 김건희 여사가 언급한 '오빠'가 대통령이 아닌 친오빠라고 말을 바꿔주고 창원 산업단지 선정 정보도 대통령부부가 아닌 김영선 의원에게서 받았다고 했다"며 이들의 관계를 특검을 통해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을 통해 ‘명태균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대선 과정과 그 이후 국정에 명태균 씨가 어떻게 개입했는지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명씨는 김건희 여사가 언급한 ‘오빠’가 대통령이 아닌 친오빠라고 말을 바꿔주고 창원 산업단지 선정 정보도 대통령부부가 아닌 김영선 의원에게서 받았다고 했다”며 이들의 관계를 특검을 통해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서도 “대통령에 의해 거부될 것이 뻔해 현실성이 없다는 한 대표의 말은 여당이 여전히 대통령의 하부 조직이라는 점을 시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