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일이 없어서 카페 알바 중이라는 40대 여배우

조회수 2024. 4. 6. 15: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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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대표 동안배우 최강희, 3년째 배우활동 휴식기
  •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통해 근황 알려
배우 최강희

배우 최강희의 근황이 화제다. 대한민국 최강 동안으로 불리는 여배우 최강희는 2000~201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던 최강희는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활동을 하지 않으며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냈다. 최강희의 근황은 촬영장이 아닌 카페에서 전해졌다.

최강희 유튜브 캡처본
최강희 유튜브 캡처본

최강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희는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일일 알바생으로 업무에 나섰다. 카페 메뉴만 무려 150가지에 달하는 해당 매장에서 최강희는 만쥬와 토스트를 굽고 만두를 만드는 등 열일에 나섰다.

최강희 유튜브 캡처본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에 나서는가 하면, 손님들을 위해 편지를 써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에도 열중한 최강희다. 최강희는 최근 개설한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서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구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해 서울 서대문구의 백련산 주변을 청소하기도 했다.

최강희 유튜브 캡처본
최강희 유튜브 캡처본

2월 28일 영상에서는 어부로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도 선보인 바 있는 최강희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희는 요즘 드라마 촬영이 없냐는 선장의 질문에 3년째 없다며 지금 일을 쉬고 있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이 발언만 보면 드라마 캐스팅 제의가 없어서 일을 쉬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 최강희다.

<배우반상회> 캡처본

최근 배우들은 연기에 대한 갈증을 표하며 캐스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호소한 바 있다. 김지석, 한예슬 등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나서 캐스팅 제안이 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OTT 열풍으로 다수의 작품이 제작되었지만, 방영 플랫폼을 잡지 못한 작품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며 시장이 다소 얼어붙은 상태다.

최강희 <전지적참견시점> 캡처본

최강희의 경우 일이 안 와서 연기를 쉬고 있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024년 최강희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해당 방송에서 최강희는 3년 전 연기를 그만뒀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배우 말고도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는 최강희는 연기를 쉬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며 만족을 보였다.

최강희 <전지적참견시점> 캡처본

연기를 그만둔 후 방송작가 학원도 다니고 편집도 배운 건 물론,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해봤다는 최강희는 다 소질이 없었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고기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걸 유튜브에 나와서 이야기하니 다들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줄 안다며, 자신이 잘 살고 있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린 최강희다.

배우 최강희

77년생인 최강희는 대한민국 대표 동안배우로 알려져 있다. 2004년 <단팥빵> 출연 전까지 고등학생 역할을 자주 맡으며 최강동안을 입증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20대 중후반 역할을 맡아 10살 아래의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독특한 사차원 매력으로 한때 스스로를 사차원이라 생각한다는 최강희병이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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