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완파하고 8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4월1일부터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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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8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7-25, 25-17)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에 정규리그 정상에 복귀하면서, 도로공사는 4월1일부터 시작하는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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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8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7-25, 25-17)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24승 11패(승점 69)를 기록,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전 승리의 중심에는 도로공사의 '쌍포'가 있었다. 모마가 24득점을 올렸고, 강소휘는 블로킹 3득점을 포함해 18득점, 공격 성공률 51.85%로 공격의 무게를 책임졌다. 김세빈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배유나와 김세인은 각각 5득점씩 기록했다. 세터 이윤정도 2득점과 함께 흐름을 조율했다.
승부처는 2세트 듀스였다. 도로공사는 20-22 열세에서 김세빈 속공, 상대 팀 포지션 폴트, 모마 백어택으로 23-22로 경기를 뒤집었고, 25-25에서는 강소휘가 2연속 득점을 책임지며 27-25로 세트를 가져갔다. 승부의 추가 이미 기운 3세트에서는 8-8에서 12-8로 달아난 뒤 이윤정의 서브 득점까지 더해 21-14로 격차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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