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참교육', 작품이 똥인데 어떻게 진기주가 '옥에 티'?"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2026. 6. 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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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위근우 SNS

위근우 평론가가 '참교육'을 강하게 비판했다.

11일 위근우는 개인 SNS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 관련 기사를 캡처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작품 내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한 진기주의 연기력에 아쉬운 목소리를 낸 글로 진기주를 향해 '옥에 티'라고 혹평했다.

하지만 위근우는 "작품이 옥이 아니라 똥인데 어떻게 옥에 티가 될 수 있어요"라며 '참교육' 자체를 비난했다.

배우 김무열, 이성민, 홍종찬 감독, 배우 진기주, 표지훈이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6.05 /사진=김휘선 hwijpg@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작품이다. 김무열과 이성민, 진기주, 블락비 피오가 출연했다.

반응은 상당히 뜨겁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이자 할리우드 액션 배우 존 시나가 개인 SNS에 김무열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하지만 '참교육'의 서사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동명의 웹툰 '참교육'이 과거 연재 당시 교사의 학생 체벌 옹호 논란, 인종 차별 논란, 페미니즘 이슈 등에 휩싸였던 터라 일부 독자들의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흑인 비하와 관련해서는 논란이 점차 거세져 장기 휴재를 하게 됐고, 결국 북미판 연재에서는 아예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물론 드라마화 되는 과정에서 수위를 조절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일부 묘사들이 특정 계층에 대한 혐오나 고정 관념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이 존재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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