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리고 먹기에 재미들렸어요”...소유진 딸도 아빠따라 ‘맛 평가’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byd@mk.co.kr) 2024. 10.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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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가 선보인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눈을 가리고 음식 맛을 평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 딸의 근황이 공유됐다.

영상에는 아빠 백종원이 출연 중인 '흑백요리사' 포스터 앞에서 눈을 천으로 가리고 음식을 먹는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따라하고 싶은 딸의 귀여운 매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흑백요리사'의 인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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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이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딸이 눈을 가린 채 음식을 먹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최근 넷플릭스가 선보인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눈을 가리고 음식 맛을 평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 딸의 근황이 공유됐다.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나저나 요즘 울애들도 눈가리고 먹기 재미들렸어요. 근데 정말 즐겁네요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빠 백종원이 출연 중인 ‘흑백요리사’ 포스터 앞에서 눈을 천으로 가리고 음식을 먹는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이 눈을 가린 채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방송 화면 갈무리]
아빠를 따라하고 싶은 딸의 귀여운 매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흑백요리사’의 인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공개 직후인 지난달 16~22일과 2주째인 23~29일 연속해서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것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출연진과 큰 규모의 촬영장은 물론 흥미로운 대결 구도에서 나오는 긴장감, 예측 하기 어려운 전개로 호평받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8일 11-12회가 공개되며 우승자가 가려진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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