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걸그룹 유전자+다재다능 딸 자랑 “군대도 가고 싶대”

이슬기 2024. 10. 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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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10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교 공개수업. 엄마는 고슴도치. 빛이 나는엄마 딸. 반짝이는 널 보며 엄마 눈에선

꿀이 뚝뚝"이라 전했다.

또 이지현은 "갑자기 낚시를 배우고 싶다는 너를 어쩌면 좋으니 #군대도가고싶다는딸 #호기심천국 #세상모든걸다하고싶어하는딸 #나의미니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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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10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교 공개수업. 엄마는 고슴도치. 빛이 나는엄마 딸. 반짝이는 널 보며 엄마 눈에선 꿀이 뚝뚝"이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열심히 춤을 추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지현은 "오늘 넘 바빠서 추리하게 가서 미안해. 다른 어머님들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셨더라. 담엔 엄마도 예쁘게 하고 갈게"라고 적었다.

또 이지현은 "갑자기 낚시를 배우고 싶다는 너를 어쩌면 좋으니 #군대도가고싶다는딸 #호기심천국 #세상모든걸다하고싶어하는딸 #나의미니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끝에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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