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골때녀’ 최초 2회 우승! ‘골롱도르’ 사오리, 일본팀에서 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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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가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0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과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엘로디)의 '제5회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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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가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0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과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엘로디)의 ‘제5회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FC월드클라쓰가 4:0으로 FC탑걸을 꺾고 챔피언이 되었다. FC탑걸 다영은 “골이 하나도 안 났다는 거에 자괴감이 너무 많이 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보경은 “제 별명이 ‘희망이’인데 희망을 못 줘서 제 별명이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었다”라며 고개 숙였다.
처음으로 우승 감독이 된 김병지는 아내이자 FC국대패밀리 선수인 김수연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그동안 4회 강등을 겪어 ‘포병지’가 된 설움을 털어낸 것.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사오리는 “김병지 감독님을 우승 감독으로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오리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롱도르’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상을 받는 건 ‘골때녀’를 하면서 처음이다. 앞으로도 쭉쭉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득점왕은 FC액셔니스타 정혜인이 차지했다.
방송 말미, 첫 국가대항전 ‘한일전’이 예고됐다. 이때 사오리가 일본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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