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멀티골' 가나 MF, EPL 러브콜 쇄도...'아스널-뉴캐슬-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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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에 멀티골을 터뜨렸던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30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홋스퍼의 타깃인 쿠두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HITC'는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쿠두스를 향해 아스널과 뉴캐슬이 접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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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국전에 멀티골을 터뜨렸던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30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홋스퍼의 타깃인 쿠두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쿠두스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가 자랑하는 2000년생 신성이다. 아약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쿠두스는 월드컵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가나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공교롭게도 두 골은 모두 한국을 상대로 기록했다.
탁월한 골 골정력을 자랑하는 쿠두스의 활약에 EPL 다수의 팀이 관심을 보였다. 'HITC'는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쿠두스를 향해 아스널과 뉴캐슬이 접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상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75억원) 수준. 매체는 쿠두스를 두고 "쿠두스는 아스널과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은 어려울 것이다. 뉴캐슬에서 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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