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이 박살난 핸드폰 사용한다는 너무 순수한 연예인

조회수 2024. 1.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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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MI

1.<그놈이다> - 액정이 박살난 핸드폰 사용한다는 너무 순수한 연예인

-2015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에 주연으로 출연한 주원은 상대 배우인 이유영에 대해 

연기도 잘하며, 흰 도화지 같은 배우다. 처음 봤을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말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유영에 대해 특이하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주원은 

나는 처음 누군가를 보면 그 사람의 소품을 본다. 그런데 (이유영은) 핸드폰이 아작이 나있었고, 액정이 깨져있었다."

라며 액정이 깨진 핸드폰을 시종일관 쓰는 모습을 보며 예사롭지 않은 배우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그의 직감대로 이유영은 감독이 주문하고 요구한 연기를 모두 흡수했고, 계산 하지 않고 해버리는 스타일 이어서 천재적인 배우라고 극찬했다. 

그놈이다
감독
윤준형
출연
주원, 유해진, 이유영, 류혜영, 이준혁, 김영웅, 서현우, 손지나, 민성욱, 남진복, 여민주, 김민서, 최유송, 박옥출, 최문수, 김곽경희, 문나은, 장인섭, 염상태, 양택호, 진용욱, 장문규, 윤종구, 윤준형, 지현서
평점
2.08

2.<극한직업> - 영화의 마지막 회식 장면의 놀라운 사연…알고보니 첫 영화촬영 장면?

-이무배, 테드창 일당을 소탕한 마약반이 강력반을 불러서 같이 고기회식을 하는 마지막 장면. 영화 초반부에 마약반이 강력반에게 고기를 얻어먹었던 장면을 생각한다면 달라진 상황이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사실 초반부 회식과 마지막 회식은 같은날 동시에 촬영한 장면이었다. 배우들은 고기만 먹다가 나중에 상황에 맞춰 역할만 바꾸는 연기를 펼쳤다. 

극한직업
감독
이병헌
출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신하균, 오정세, 김의성, 송영규, 양현민, 허준석, 장진희, 신신애, 김지영, 김강현, 김종수, 이중옥, 최정은, 한준우, 지찬, 이한종, 김성우, 이동용, 김병호, 한동희, 박재홍, 안성봉, 권지훈, 조주한, 박정환, 편광진, 이유진, 하철, 서호철, 나철, 장지웅, 태원석, 이정수, 이왕수, 이상찬, 박정표, 장격수, 이하늬, 박진아, 이운산, 김남우, 정우영, 문충일, 배세영, 허다중, 이병헌, 김성환, 모성진, 김미혜, 김권식, 김미혜, 모성진, 이종석, 고대석, 민경욱, 노승보, 박성찬, 온세웅, 이종건, 유청, 남성주, 최의영, 성소원, 허명행, 전재형, 남나영, 김태성, 이성준, 윤대원, 황효균, 곽태용, 김대준, 김경남, 정상우
평점
3.57

3.<완벽한 타인> - 지인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는 유해진과 염정아의 부부싸움

-우연히 걸려온 염정아의 스마트폰의 통화를 모두가 듣는 장면. 하필 그 내용이 실버타운 예약과 관련한 내용이어서 유해진이 어머니를 실버타운에 보내려고 한 건 줄 알고 화를 내고 부부싸움으로 이어진다.

-윤경호는 아는 지인이 시어머니를 모시고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하필 이 장면이 나오자 웃고 싶어도 크게 웃지 못해서 어색한 분위기로 이 장면을 봤다고 말했다.

완벽한 타인
감독
이재규
출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지우, 이순재, 이도경, 라미란, 조정석, 조달환, 김민교, 최유화, 정석용, 진선규, 장대웅, 황재원, 정지훈, 정찬빈, 최선자, 정민규, 윤석호, 신주아, 정상환, 윤이남, 이기남, 배세영, 이재규, 진경, 이용남, 박철수, 박준서, 이재규, 박철수, 김성안, 이철오, 모그, 우주, 조화성, 도광섭, 고희정, 조태희, 신민경, 박규빈
평점
3.47

4.<82년생 김지영> - 영화사 이름이 봄바람이어서… 박성연 배우가 선보인 애드리브

-지영이 김 팀장(박성연)이 창업한 회사 봄바람을 방문해 자신의 상태를 고백하는 장면.-박성연이 회사 이름이 봄바람이라고 하면서 정유미 앞에 

봄바람~"

이라는 콧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박성연의 애드리브다.

-<82년생 김지영>은 영화사 봄바람의 창립작이다. 그래서 영화사 이름과 사무실이 그대로 등장했는데… 회사 이름이 등장한 것은 제작사 대표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창립작에 본사 이름을 그대로 쓴 것을 보고 공유와 정유미는 너무 귀여웠다며 연기 생활하면서 임원들이 이렇게 귀여웠던 것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
감독
김도영
출연
정유미, 공유, 김미경, 김영표, 공민정, 박성연, 이봉련, 김성철, 이얼, 차미경, 손성찬, 강애심, 류아영, 김정영, 우지현, 예수정, 염혜란, 이해운, 박세현, 김지수, 우연서, 김성태, 이지해, 김선미, 조남주, 유영아, 이성재, 김태성, 신민경
평점
3.31

5.김우빈과 조현철의 애드리브 향연 장면

-박장군과 안경남이 양봉장에서 서로 대사를 주고 받고 상황을 만드는 장면은 김우빈과 조현철이 펼친 애드리브 향연이었다. 물론 두 사람은 각본에 있는 상황에 맞춰 애드리브를 펼친 것이다. 

-김우빈이 조현철에게 이건 '우리의 오작교' 라고 말하며 자기들만 사용할수 있는 대포폰을 주는 대사는 김우빈이 이전에 엄지원에게 들었던 말을 그대로 활용했다는 설정하에 한 것이다. 

-충전기가 보기만해도 많은데, 전부 다 쓰고 있어서 모자르다고 하소연 하는 안경남의 대사는 조현철의 애드리브이며, 두 사람이 꿀단지를 놓고 가져갈지 말지 티격태격 하는 장면 역시 김우빈과 조현철이 완성한 애드리브 연기다.

-나중에는 상황이 심해져서 차가 후진하려고 할때 조현철이 뒤로 눕는 위험한 애드리브 연기까지 펼쳤다. 

마스터
감독
조의석
출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정원중, 유연수, 김재철, 조현철, 박해수, 우도환, 이순원, 배정남, 정수교, 허형규, 주석태, 박정자, 김병옥, 몬수르 델 로사리오, 한창현, 김원식, 최광제, 송요셉, 장률, 박상민, 이승용, 김대현, 이도국, 노민아, 김성곤, 신정만, 김정우, 강재은, 송영학, 장한별, 조의석, 김현덕, 이유진, 백지선, 유억, 김정우, 차상균, 박일현, 유청, 조상경, 곽정애, 황수정, 달파란, 장영규, 신민경, 최태영, 안복남, 전석재, 허명행, 최봉록, 정도안, 천래훈, 곽태용, 황효균, 김준식, 송병훈
평점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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