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리그 해링턴 ‘명성 그대로’ US 시니어 오픈 제패… 스튜어트 싱크 1타차 제치고 3년 만에 정상 복귀
김경호 기자 2025. 6. 30. 14:51

파드리그 해링턴(53·아일랜드)이 3년 만에 다시 US 시니어 오픈을 제패했다.
해링턴은 30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이스트코스(파70·706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메이저대회 US 시니어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 스튜어트 싱크(52·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3라운드에서 공동선두를 지킨 해링턴은 나흘 연속 같은 조에서 플레이 한 싱크를 가까스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80만 달러(약 10억 8000만원).
2007, 2008 디 오픈을 연속 제패하고 2008년 PGA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등 PGA투어 6승중 메이저 3승을 거둔 해링턴은 시니어 무대 데뷔 이후 10승을 거뒀고 2022년 US 시니어 오픈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US시니어 오픈에 첫 출전한 싱크는 공동선두로 출발해 2타를 줄여 해링턴에 1타 모자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3승의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최종라운드에 6타를 줄여 대회 최저타를 기록하며 3위(9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양용은은 공동 22위(3오버파 283타), 최경주는 공동 28위(5오버파 285타)를 차지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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