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4칸 차지 '역대급 빌런' 등장.. "차로 바둑 두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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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무려 4칸이나 차지한 차주를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보는 주차 자리 4칸을 차지한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 씨는 "주차 자리 2칸을 차지하거나 가로로 3칸 차지하는 것까진 봤는데, 놀라운 4칸 차지하기 신공의 빌런을 소개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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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무려 4칸이나 차지한 차주를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보는 주차 자리 4칸을 차지한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 씨는 "주차 자리 2칸을 차지하거나 가로로 3칸 차지하는 것까진 봤는데, 놀라운 4칸 차지하기 신공의 빌런을 소개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승용차 1대가 차량 4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 칸 정중앙에 홀로 주차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A 씨는 "2칸만 차지하고 뒤 칸 침범을 안 했다면 사진을 안 찍었을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로 바둑 두나", "땅따먹기 장인이다", "앞뒤로 차를 세워 막아두면 될 것 같다", "새 차 샀다고 자랑하고 싶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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