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출구조사] 우상호 51.3% vs 김진태 48.7%...접전지역 예측

김여진 2026. 6. 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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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감 강삼영 43.8% 신경호 35.2%
▲ 6·3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 출구조사
▲ 제9회전국지방동시선거가 실시된 3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출구 개표결과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지지자들이 3일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방도겸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강원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간 접전지역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 우상호 후보가 51.3%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48.7%와 2.6%p 차이를 보여 접전지역으로 예측됐다. 

강원교육감 선거의 경우 진보성향 강삼영 후보가 43.8%로 예측 1위, 보수진영 신경호 후보가 35.2%로 예측 2위다.

KBS·MBC·SBS 등 방송 3사는 3일 공동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직후 이처럼 보도했다.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곳, 국민의힘 후보가 1곳에서 예측 1위로 분류됐고 강원을 포함한 4곳은 예측 접전지역으로 분류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 수도권과 함께 민형배 전남광주시장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가 1위로 예측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예측 1위로 나왔다.

강원과 함께 부산과 대구도 접전지역으로 분류됐다.

부산은 민주당 전재수 후보 50.2%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48.3%, 대구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 49.1%,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49.9%로 예측 접전이다. 전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각각 48.5%와 46.3%로 접전이다.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함께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595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외에는 출구조사를 실시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투표자들의 표심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방송 3사는 별도의 전화 여론조사를 병행, 예측 결과에 포함시켰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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