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여자친구 모녀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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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결국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수원지법은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답읍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여성의 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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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결국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수원지법은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답읍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여성의 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피해자 모녀와 말다툼하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무슨 이유로 다퉜는지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364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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