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혜선,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 매혹적인 튜브탑 원피스룩


2년만에 드라마 컴백을 앞둔 배우 신혜선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신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주얼리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혜선은  언밸런스한 헤어 스타일과 우아한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와 튜브톱 플리츠 원피스, 블루 니트 톱 등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신혜선은 코미디 열연이 빛난 퓨전사극 tvN ‘철인왕후’ 이후 2년만에 오는 6월 17일 첫방송 되는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컴백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한 여자가 꼭 만나야만 하는 남자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신혜선은 천년을 살아온 내공이 쌓여 멋지고 대찬 성격을 소유한 MI호텔 전략기획팀 팀원 '반지음' 역을 맡는다.

9살 여름, 정체 모를 불안과 이유 없는 슬픔이 따라다니던 그녀에게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오게 된다. 전생의 인연이었던 서하를 다시 위해 지금껏 쌓아온 능력치를 총동원하고, 결국 그 저돌적인 성격 덕분에 재회에 성공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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