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파 쿠션은 매일 기대고 끌어안다 보니 생각보다 빨리 더러워집니다. 그런데 커버를 벗겨 그대로 세탁기에 넣으면 금방 보풀이 일고 색이 바랩니다.

지퍼를 닫고 뒤집어 넣습니다
쿠션 커버는 지퍼를 끝까지 닫고 안쪽이 밖으로 나오게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습니다. 지퍼가 열려 있으면 다른 빨래에 걸려 올이 상하고, 바깥 면끼리 마찰하면서 보풀이 생깁니다.

찬물에 약하게 빱니다
커버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울 코스나 약한 코스로 빱니다. 뜨거운 물에 빨면 줄어들거나 색이 빠질 수 있습니다. 세탁 표시가 있다면 먼저 확인합니다.

속통은 햇볕과 바람에 말립니다
쿠션 속통은 자주 빨기 어려우니 커버를 빠는 날 베란다에 내놓아 햇볕과 바람을 쐬고 손으로 두드려 줍니다. 눅눅했던 속통이 다시 도톰해지고 냄새도 줄어듭니다.

정리하면 지퍼 닫고 뒤집어 세탁망에, 찬물에 약하게, 속통은 햇볕에 말리기. 이렇게만 빨아도 쿠션 커버를 훨씬 오래 새것처럼 씁니다. 이번 주말 소파 쿠션 커버부터 한 번 벗겨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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