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새벽부터 일어나 임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꼼꼼히 챙겨 먹으며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많은 분이 우리가 (아이를) 포기했다고 생각하더라.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는 이유”라며 “우리처럼 같은 길을 가는 분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난임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고 새벽부터 긴 줄을 기다리며 진료를 받으려는 열정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정말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해당 콘텐츠는 마이니어스타의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