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소송戰 속 공구 본업‥밝은 미소에 응원 물결

서유나 2024. 10. 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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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아나운서 최동석과의 공방 속 일상을 이어갔다.

이후 10월 3일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아이들 때문에 아무리 억울하고 억울해도 대응 한 번 하지 못 했다. 저는 결혼 생활 중 일절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면서 최동석이 제기한 소송을 두고 "정말 비열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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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아나운서 최동석과의 공방 속 일상을 이어갔다.

박지윤은 10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공동 구매 오픈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이슈에도 불구하고 밝게 짓고 있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지윤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씩씩할 수 있다니 멋져요", "승승장구 하시는 모습 좋아요", "멋져 보입니다" 등의 댓글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

최근 박지윤은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에 들어갔다. 박지윤이 지난 6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지난 9월 30일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건 것.

이후 10월 3일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아이들 때문에 아무리 억울하고 억울해도 대응 한 번 하지 못 했다. 저는 결혼 생활 중 일절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면서 최동석이 제기한 소송을 두고 "정말 비열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가며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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