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진주, ‘악플’ 세례에 큰 결심!

김민정 2022. 12. 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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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하하의 격려에 무사히 미션을 수행했다.

1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울온 거지' 편이 펼쳐졌다.

하하가 "눈앞에 뭐가 날아온다고 생각하면 되겠냐!"라고 하자 박진주는 "악플!"이라고 답했다.

악플이 닥친다는 생각으로 줄넘기에 도전한 박진주는 멤버들과 함께 무사히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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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하하의 격려에 무사히 미션을 수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울온 거지’ 편이 펼쳐졌다.

케이블카를 탄 멤버들은 내려서 남산 타워까지 왔다. 팔각정 등을 보면서 남산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면서 멤버들은 즐거워했다.

“커피 마시고 싶다”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단체 줄넘기를 제안했다. 성공한 횟수만큼 돈을 주겠다는 제안에 멤버들은 긴장했다.

특히 박진주는 번번이 줄에 걸려 넘어졌다. 하하는 “전기톱이 날아온다고 생각해라!”라며 압박했다.

전기톱이 온다는 생각으로 무릎을 들며 애썼지만 박진주는 또 실패했다. 하하가 “눈앞에 뭐가 날아온다고 생각하면 되겠냐!”라고 하자 박진주는 “악플!”이라고 답했다.

악플이 닥친다는 생각으로 줄넘기에 도전한 박진주는 멤버들과 함께 무사히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덕분에 용돈 36000원을 획득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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