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 볼프스부르크전서 거친 태클로 시즌 두 번째 퇴장...대표팀에 숙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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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시즌 두 번째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카스트로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레드카드를 받았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10월 뮌헨전에서도 거친 태클로 퇴장당한 바 있고, 2부 뉘른베르크 시절엔 '카드 캡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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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레드카드를 받았다.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그는 공중볼을 다투던 다그힘의 종아리 사이로 발을 넣어 넘어뜨린 직후, 곧바로 측면을 돌파하던 쿰베디의 발목을 뒤에서 가격해 주심으로부터 즉시 레드카드를 받았다. 판정 직후 양 팀 선수들이 거세게 충돌하는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빚어졌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묀헨글라트바흐는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으로 11위(승점 32), 볼프스부르크는 승점 25로 강등권 17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10월 뮌헨전에서도 거친 태클로 퇴장당한 바 있고, 2부 뉘른베르크 시절엔 '카드 캡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그를 "파이터 기질을 갖춘 선수"라 평가해왔지만 잦은 퇴장은 대표팀 운영에 숙제로 남았다. 그는 2경기 출전 정지로 다음 달 16일 호펜하임과의 최종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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