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첫째의 요청으로 새우깡(?) 파스타 입니다.
새우를 머리 끝부터 꼬리 끝까지 맛을 뽑아 농축시켜 만드는 파스타.

비스크 파스타 입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마트에서 집어 온 새우와 채소들 입니다.

셀러리는 오랜만이네요.
바로 씻어서 마요네즈 찍먹갑니다.
맛있어요 ㅠ

재료 손질 완료.

새우는 등따서 손질 해주고,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 해줍니다.

마늘 기름을 내서
대가리부터 넣고 꾹꾹 눌러가면서 볶아줍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투입하고,
누룽지(?) 생기면 화이트 와인 투하.

알코올 향이 날아가면 재료 다 때려 넣습니다.

볶볶

물 붓고 한 시간 끓여줍니다.

꾹꾹 짜내면서 뽑아줍니다.

비스크 소스 완료.
단맛과 감칠맛이 엄청 좋네요.

이제 파스타 갑니다.

올리브유에 양파, 마늘 투하

새우 넣고 구워줍니다.

옆 화구에선 면 삶아줍니다.

새우가 오버쿠킹되지 않도록 빼서 따로 둡니다.

마늘 기름에 비스크 소스를 몇국자 넣어주고,
버터와 페페론치노, 치킨스톡 투하.
이제 소스는 끝입니다.

면과 면수를 넣어줍니다.
생크림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그냥 가죠 뭐 ㅋㅋㅋ

만테까레 휘휘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면 완성.
토마토 산미와 단맛이 새우의 진한 감칠맛과 잘 어우러지네요.
품은 좀 들어가지만 보상 받는 느낌으로 맛납니다. ㅎㅎ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네요.
비스크 소스 남은 건 소분해서 얼렸다가 하나씩 이것저것 해 봐야겠어요.
모두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