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예슬, 남편과 함께한 설렘 가득한 여행 기록

배우 한예슬이 사랑이 묻어나는 일상으로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1+1=♡”라는 짧고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남편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햇살이 내려쬐는 어느 여행지에서 두 사람은 마주 앉아 셀카를 찍거나, 얼굴을 맞대고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여전히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예슬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생기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고, 그 곁에서 함께한 남편 역시 자연스럽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커플 선글라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속에서도 묻어나는 시크한 분위기는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한예슬이 AI 툴을 활용해 자신들의 사진을 지브리풍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바꿔 공유한 순간. 감각적인 취향과 위트 있는 연출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AI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커플”, “언니는 지브리조차 미인으로 만든다”, “남편분도 너무 멋져요”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논스톱4, 환상의 커플, 구미호 외전, 빅이슈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활약해온 배우다.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과 SNS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과 감각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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