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학생참여형 PM·픽시 교통안전 캠페인 운영

정경아 기자 2026. 4.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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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픽시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중․고등학교 사이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제동 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의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학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안전 등굣길 홍보  ▶PM․픽시자전거 자가 점검 활동 등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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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참여형 캠페인으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수원시청·경찰서 협력 진행
지난 14일 수원 동수원중학교에서 열린 'PM 및 픽시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장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을 독려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픽시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중․고등학교 사이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제동 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의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기존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실천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4일 동수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한 총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 운영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학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안전 등굣길 홍보  ▶PM․픽시자전거 자가 점검 활동 등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안전 주체임을 인식하며, 또래 집단 내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픽시자전거의 브레이크 미부착에 따른 위험성 ▶PM 이용 시 면허 소지 의무 등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예방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수원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정례 협의회를 통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경찰서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한마음을 뭉쳤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켜 사고 없는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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