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역대급 임팩트...손흥민, ‘2025시즌 LA FC 명장면’ 두 차례 선정! MLS 올해의 골+PO 극장골 포함

노찬혁 기자 2026. 1. 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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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가 손흥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LA FC는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시즌 최고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해 동안 LA FC의 명장면들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 FC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직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MLS 13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데니스 부앙가와 ‘흥부듀오’를 형성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각종 신기록을 세웠다. 두 선수는 MLS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18골로 MLS 최다 연속 합작골 기록을 수립했다.

LA FC 손흥민이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트랜스퍼마크트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축구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MLS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LA FC는 손흥민의 활약을 영상 속 주요 명장면으로 담았다. 해당 영상에는 총 9개의 명장면이 선정됐는데, 손흥민은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LA FC가 첫 번째 명장면으로 꼽은 장면은 손흥민의 데뷔골이었다. 손흥민은 8월 24일 FC 댈러스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오른발 인프런트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프리킥 득점은 2025시즌 MLS 올해의 골로도 선정됐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두 번째 명장면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전에서 나왔다. 1-2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트리스탄 블랙먼의 경고 누적 퇴장을 유도한 뒤 직접 프리킥 키커로 나서 골문 구석을 정확히 공략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두 개의 장면 모두 프리킥 골로 선정됐으며, 손흥민의 단짝 부앙가는 세 차례나 명장면에 선정되며 최고의 공격 파트너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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