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1인 가구 맞춤 소파 ‘눈길’

광주신세계 본관 8층에 자리한 토레 매장에서 모델이 알칸타라소재로 만든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캐슬에 앉아 있다.

<@1><@2>나홀로 가구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광주신세계가 1인 가구를 겨냥한 맞춤 리클라이너 소파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8층 ‘까사미아’에서는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의 베스트셀러인 우스터를 만날 수 있다.

우스터 전동 모델은 모터가 2개 들어가 허리와 발받침대 각도를 동시에 조절 가능하다. 또 자동차 시트처럼 목 받침대 높이와 허리 각도를 조절해 이용자에 맞는 편안한 휴식을 도와준다. 제품 측면에 USB 충전 단자를 설치한 점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다. 우스터 1인 소파는 고객 수요에 맞춰 전동·수동 제품을 별도 판매한다.

같은 층에 위치한 ‘토레’ 매장에서도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만날 수 있다. 토레가 추천하는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캐슬은 고급차량들의 내장재로 주로 사용되는 알칸타라를 사용, 직접 만져봤을 때 고급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아 아이들에게 수유하는 임산부들이 많이 찾는 의자로도 유명하다. 오렌지와 블루, 레드 등 20여가지 색감으로 출시돼 거실 등에 두었을 때 집안 전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광주신세계 토레 매장에서는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는 수입가구 편집숍 ‘비블리오떼끄’에서 선보이는 ‘아르텍’의 카루셀리 라운지 체어를 추천한다.

이곳에서 돋보이는 제품은 핀란드의 가구 전문 브랜드 아르텍의 카루셀리 라운지 체어다. 예술과 기술을 합성한 이름 ‘아르텍’에서 알 수 있듯 과도한 장식을 배제한 채 기능 중심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에 걸맞게 카루셀리 라운지 체어는 편안함 그 자체에 집중한 제품이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생활팀장은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발맞춘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등을 준비했다”며 “광주신세계를 찾아 알칸타라 소재의 촉감과 화사한 색감 등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직접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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