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구현빈 골골’ 대한민국 U-16, 텔키컵서 개최국 헝가리에 2-0 완승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4. 8.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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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참가한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개최국 헝가리를 물리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텔키에서 열린 2024 U-16 텔키컵 1차전에서 김지성(수원삼성 U18)과 구현빈(인천유나이티드 U18)의 연속골에 힘입어 헝가리를 2-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과 헝가리, 이탈리아, 아이슬란드의 U-16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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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참가한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개최국 헝가리를 물리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텔키에서 열린 2024 U-16 텔키컵 1차전에서 김지성(수원삼성 U18)과 구현빈(인천유나이티드 U18)의 연속골에 힘입어 헝가리를 2-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과 헝가리, 이탈리아, 아이슬란드의 U-16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이탈리아, 17일 아이슬란드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이지호, 전민승(이상 수원삼성 U18), 오하람(전남드래곤즈 U18)이 스리톱으로 나섰다. 중원에는 김지성(수원삼성 U18), 박병찬(대전하나시티즌 U18), 김예건(전북현대 U18)이 포진했다. 포백 수비진은 김민찬(울산HD U18), 구현빈(인천유나이티드 U18), 김지성(FC서울 U18), 임예찬(인천유나이티드 U18)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박도훈(대구FC U18)이 지켰다.

전반 내내 헝가리와 접전을 이어가던 대한민국은 전반 추가시간에 첫 골을 성공시켰다. 미드필더 김지성이 전민승과의 이대일 패스를 통해 페널티 에리어로 진입한 뒤 시도한 오른발 슛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1-0으로 앞선 대한민국은 후반에 8명의 선수 교체를 통해 다양한 선수를 테스트하면서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구현빈이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왼발슛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U-16 대표팀은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해 FIFA U-17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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