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힐링 여행, 찾고 계셨나요?하루 한 척, 입도객 제한, 외부 해산물 반입 금지까지…들어가는 것부터 특별한 '영산도'는 지금도 소문만으로 입소문 중입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에 자리한 전남 신안군의 작은 섬 영산도.이곳은 흑산도 동쪽 4km 지점에 있는 인구 약 40여 명의 섬으로,2012년 ‘명품마을’로 지정된 후, 생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영산도 이렇게 특별해요
한적한 둘레길 트레킹: 당집~깃대봉 코스는 난초(석곡)와 다양한 해양 생물의 보금자리
깃대봉 전망대: 흑산군도와 마을 전경, 날씨 좋으면 제주도까지 한눈에
낙조가든, 벽화의 거리: 섬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작은 문화 명소
입도객 수 제한: 성수기에도 붐비지 않아요
섬산 해산물만 취식 가능: 외부 음식물, 특히 해산물은 반입 금지! 섬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먹거리만 제공

🚢 영산도 배편, 이렇게 예약하세요
영산도는 하루 한 번! 목포 → 흑산도 → 영산도 순서로 가야 합니다.
목포 → 흑산도 여객선: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에서 출발지: 목포 / 도착지: 흑산도로 검색 후 예약
흑산도 → 영산도 도선(영산호):
운항: 하루 1회
예약: 선장 직통 예약 필수
연락처: 010-4098-7335 (영산호 선장)
신분증 필수, 기상에 따라 운항 시간 달라지니 사전 문의 필수!

🛏 숙박과 편의시설은?
숙박: 섬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펜션형 숙소 운영 중. 입도 전 예약 필수
식사: 마을 식당 이용. 외부 해산물 반입 불가, 섬 내 신선한 해산물만 제공
편의시설: 작은 매점, 진료소, 치안센터 등 기본 시설 있음
💡 여행 전 체크 리스트
✔ 배편 예약 완료했나요? (목포→흑산도 / 흑산도→영산도)
✔ 숙소는 미리 예약했나요?
✔ 신분증 꼭 챙기셨나요?
✔ 외부 해산물, 반입 안 돼요!
📍 여행 팁
성수기 피해서 평일 방문하면 더 조용한 힐링 가능
환경보호 필수: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쓰레기 되가져오기 실천!


📝 정리
영산도는 목포 → 흑산도 → 영산도 2단계 여정
흑산도-영산도 구간은 하루 1회, 선장에게 직접 예약
숙박, 입도 모두 예약제, 외부 해산물 반입 금지
자연이 보존된 조용한 섬에서 한적한 힐링 여행 가능
📞 영산호 선장 예약: 010-4098-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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