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은 지난 1993년 아동복 카달로그 모델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연기 커리어를 시작했는데요.

장근석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미남이시네요>, <사랑비>, <예쁜남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특히 <미남이시네요>에서는 연기뿐만 아니라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 '아시아 프린스'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근석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10년 넘게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5일에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23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2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근석은 지난 2009년부터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고액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근석은 "2009년 5명의 아동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어느덧 100명의 아이와 결연을 맺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장근석은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로 4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현재 대본 리딩을 마친 상태이며 올해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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