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햇살과 바다, 그리고 기분 좋은 미소가 어우러진 순간—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생일 겸 부활절 기념 비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명한 바닷물 위에 몸을 띄운 채 여유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화보 같았다.
이번 게시물에서 미란다 커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로 군더더기 없는 시크함을 연출했다. 상의는 베이직한 튜브탑 스타일, 하의는 하이컷 실루엣으로 길고 매끈한 다리라인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미니멀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투명한 바닷물 아래에서 자연광을 그대로 머금은 피부톤과 그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미란다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미란다 커는 “Feeling extra grateful this year…”라는 캡션을 통해 생일이자 부활절이라는 이중의 특별한 날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새로움과 사랑, 그리고 삶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강조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그녀의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한 이 바다 사진은 단순한 휴양지 인증샷을 넘어, 삶을 긍정하는 태도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룩에서 주목할 점은 복잡한 디테일 없이도 충분히 매혹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블랙 비키니는 여전히 비치웨어 트렌드의 중심에 있으며, 투명한 수면과 햇살을 배경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자연친화적 연출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그녀는 시간이 멈춘 사람 같다”, “내년 여름 비키니는 이 스타일로 정했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화려한 장식보다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번 스타일은 ‘Less is More’를 다시금 상기시킨다. 생일과 부활절이 겹친 날에 전하는 그녀의 메시지처럼, 이 룩은 보는 이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새로운 시작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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