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은행, 엔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주식·채권 결제 활용

2026. 6. 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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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대 메가 뱅크(대형 은행)가 엔화 가치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올해 회계연도인 내년 3월까지 공동 발행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오늘(22일)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미쓰비시UFJ,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등 3대 은행은 최근 협의회를 구성하고 엔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은행은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함께 투자신탁이나 펀드 거래를 포함한 포괄적인 금융투자 결제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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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연합뉴스 자료]

일본의 3대 메가 뱅크(대형 은행)가 엔화 가치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올해 회계연도인 내년 3월까지 공동 발행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오늘(22일)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미쓰비시UFJ,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등 3대 은행은 최근 협의회를 구성하고 엔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은행은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함께 투자신탁이나 펀드 거래를 포함한 포괄적인 금융투자 결제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형 증권사들과 연계해 주식이나 채권 등을 매매할 때 스테이블코인을 주요 결제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이용자 저변을 넓히겠다는 구상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송금 비용이 저렴하고 실시간 결제가 가능해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3천억 달러(약 460조 원)에 달하지만 대부분 달러화 기반입니다.

일본 내에서는 지난해 도쿄의 한 스타트업이 엔화 연동 코인을 발행한 적이 있으나, 거대 금융 자본을 가진 메가 뱅크들이 직접 발행에 나서면서 그동안 달러 중심이던 시장에서 엔화 기반 코인의 대중화가 본격화할지 주목됩니다.

일본 금융당국도 적극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제도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말 금융청 산하에 암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전담하는 부서를 올해 여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승인했습니다.

민간 은행의 가상자산 결제 시장 진입에 맞춰 당국도 전담 부서를 통해 제도적 지원과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엔화연동 #3대메가뱅크 #공동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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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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