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나래·이장우, 리즈 시절 공개→현재 '삼진 비만'[나혼산][★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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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각각 67kg·45kg·68kg의 리즈 시절 몸무게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으로 팜유 라인(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얘(이장우) 배우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너 근데 키가 180cm 넘잖아"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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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으로 팜유 라인(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팜유의 좌우명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 취지로 제1회 팜유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검진표를 작성하던 박나래는 "진짜 어려운 게 나온다. 몸무게 변화다"라며 "스무 살 때 귀하의 몸무게는?"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장우는 "68kg이다"라고 답했고, 박나래는 "에이"라며 의심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얘(이장우) 배우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너 근데 키가 180cm 넘잖아"라고 질문했다. 이장우는 "그렇다. 근데 진짜 말랐었다"라며 20대 시절을 몸무게를 자부했다.
자료화면에는 아이돌 비주얼의 20대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됐고, 이를 본 기안84는 "장우야 너 진짜 잘생겼었다"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지금이 인간미 있고 좋다. 저 때는 말도 못 붙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남자의 가격' 할 때 몸무게가 67kg이었다"라며 날렵한 몸의 꽃미남 아나운서 시절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나도 20살 때는 45kg 정도 됐었다"라며 풋풋한 미모의 20대 시절을 공개했다.
자료 화면을 본 이장우는 "저게 나래 누나가 맞냐. 저 때가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25살 정도 됐다"라고 답했다. 리즈시절을 확인한 전현무는 "우리 다들 말랐었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간호사는 이장우에게도 "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이다. 체지방률은 비만이다"라고 말했고, 전현무에게는 "BMI 과체중, 체지방률은 비만이다"라고 통보했다.
검사 결과를 들은 박나래는 "왜 비만이냐. 잘못 나온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고, 제작진에게 "기계가 예민하다 까다롭다. 기계가 자아가 생긴 것 같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장우도 팜유 라인 올 비만 결과에 "기계들이 다 이상하다"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인터뷰를 통해 "셋 다 같은 마음이었을 거다. 비만도 등급이 있는데 낮은 단계 비만이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셋 다 너무나 우애가 좋아서 다 비만으로 나왔다"라고 소감을 표현했다. 이어 "누구 마음 상하고 소외당하고 따돌림당하는 느낌이 들까 봐 정확히 셋 다 비만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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