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줄 알았는데 14살 연하 탑여배우와 결혼 3년만에 이혼한 연예인

연예계 대표 동안 외모로 유명한 가수 이승환은 콘서트에 대한 열정,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 등으로 '공연의 신'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58세로 연예계 최강 동안 이승환은 미혼인 줄 알았지만 2003년 배우 채림과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상태였고, 불과 2년 10개월 만인 2006년 3월, 부부의 결별이 공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둘 사이의 자녀는 없었습니다.

2024년 11월 5일 가수 이승환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20년 넘게 이어온 기부 콘서트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승환이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의 마지막 무대를 열고 재단에 5천900만 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차카게살자'는 이승환이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으로 치료받는 어린이를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자선 콘서트인데요. 2001년부터 공연을 이어온 그는 지난달 20번째이자 마지막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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